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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정보

아포칼립스 영화 BEST 10: 대재앙 속 생존을 그린 명작들

by Life MODs 2024. 9. 16.

아포칼립스 영화는 인류 문명이 종말을 맞이하거나 큰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그린 영화 장르입니다.
이 영화들은 자연재해, 전염병, 전쟁, 핵폭발, 외계 침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가 멸망하는 시나리오를 담고 있으며, 극적인 설정 속에서 인간의 생존 본능과 윤리적 갈등을 깊이 탐구합니다.
관객은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류 종말을 다룬 최고의 아포칼립스 영화 10편을 소개합니다.

아포칼립스 영화 BEST 10

 

아포칼립스 영화 TOP 10

1.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_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_는 황폐해진 사막 지대에서 펼쳐지는 생존 투쟁을 그린 영화로, 전 세계적인 물 부족 사태와 전쟁 후의 혼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빠른 전개는 이 영화를 아포칼립스 장르의 명작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인류가 자원 부족과 무질서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강렬하게 보여줍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평점
8.7 (2015.05.14 개봉)
감독
조지 밀러
출연
톰 하디, 니콜라스 홀트, 샤를리즈 테론, 휴 키스 바이른, 조 크라비츠, 로지 헌팅턴 휘틀리, 라일리 키오, 메간 게일, 애비 리, 코트니 이튼, 조쉬 헬먼, 네이단 존스, 리처드 카터, 앵거스 샘슨

2.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_28일 후_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인류가 멸망 직전에 놓인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광란에 빠져들고, 주인공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생존자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룹니다. 영국 런던의 폐허가 된 거리에서 벌어지는 이 영화는 아포칼립스 장르의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28일 후...
세상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또 다시 은신처를 찾아 방황하던 짐과 셀레나는 어느 빌딩에서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해나’(미간 번스 분) 부녀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무장 군인의 방송을 듣는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건 네 사람은 ‘헨리’ 소령(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을 찾아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태가 그들을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평점
8.0 (2003.09.19 개봉)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킬리언 머피, 나오미 해리스, 미건 번스,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브렌단 글리슨, 노아 헌틀리, 루크 메이블리, 스튜어트 맥퀘리, 리치 하네트, 레오 빌, 쥬니어 래니얀, 레이 판타키, 샌제이 램버루스, 마빈 캠벨, 알렉스 파머, 빈두 드 스타파니, 주카 힐투넨, 데이빗 슈나이더

3.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_인터스텔라_는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어 인류가 더 이상 생존할 수 없게 된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우주를 탐사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류의 미래와 생존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웅장한 비주얼과 철학적인 주제가 결합된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인류 종말 이후의 삶에 대한 상상을 자극합니다.

 
인터스텔라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평점
8.0 (2014.11.06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캐시 애플렉, 맥켄지 포이, 빌 어윈, 토퍼 그레이스, 맷 데이먼, 데이빗 기야시, 웨스 벤틀리, 레아 케인즈, 조시 스튜어트, 엘렌 버스틴, 존 리스고, 티모시 샬라메, 데이빗 오예로워, 콜렛 울프, 프란시스 X. 맥카티, 앤드류 보바, 윌리엄 드베인, 제프 헤프너, 레나 지오가스, 엘예스 가벨, 브룩 스미스, 러스 페가, 마크 케시미르 다이니위츠, 말론 샌더스, 그리픈 프레이저, 플로라 놀란, 리암 디킨슨

4.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_나는 전설이다_는 전염병으로 인해 거의 모든 인류가 사라진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뉴욕에서 홀로 살아남은 이야기를 다룹니다. 인류 멸종의 위기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인간과 변이된 생명체들의 대립이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고독 속에서 살아남은 인간의 심리적 변화와 생존 투쟁이 잘 묘사된 작품입니다.

 
나는 전설이다
“내 이름은 로버트 네빌. 뉴욕의 유일한 생존자다.누군가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연락 바란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2012년, 인류의 멸망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그.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평점
7.3 (2007.12.12 개봉)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윌 스미스, 앨리스 브라가, 찰리 타핸, 샐리 리처드슨, 윌로우 스미스, 대럴 포스터, 에이프릴 그레이스, 대쉬 미혹, 조안나 너마타, 사무엘 글렌, 제임스 마이클 맥컬리, 마린 아일랜드, 페드로 모지카, 안소니 C. 마자, 스티브 서버스, 캘리스타 힐, 가브리엘라 힐, 마들린 힐, 타이리 마이클 심슨, 아디 샤마, 블레이크 랭, 알렉산더 디퍼시아, 애브라함 스패로우, 팻 프레일리, 엠마 톰슨, 케이틀린 맥휴, 데보라 콜린스, 마이크 패튼, 드류 레리, 파라독스 폴락

5. 월드 워 Z (World War Z, 2013)

_월드 워 Z_는 좀비가 등장하는 대규모 아포칼립스 영화로, 인류가 빠르게 퍼지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 위기에 처한 상황을 그립니다. 주인공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은 긴박함과 스릴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좀비 영화입니다.

 
월드워Z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전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생존률 제로, 최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평점
7.3 (2013.06.20 개봉)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브래드 피트, 미레일리 이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루디 보우큰, 매튜 폭스, 파나 모코에나, 데이비드 모스, 엘예스 가벨, 피터 카팔디,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루스 네가,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스털링 제린스, 아비가일 하그로브, 파브리지오 재커리 귀도, 데이빗 앤드류스, 존 고든 싱클레어, 그레고리 피투시, 제인 페리, 루시 러셀, 마크 홀덴, 팀 베링톤, 콘스탄틴 카벤스키, 미힐 하위스만, 리 니콜라스 해리스, 앤 오그보모, 조너선 하워드, 마이크 노블, 에르네스토 칸투, 비키 아라이코, 닉 바틀렛, 칼리드 라이스, 아사프 벤-시몬, 길 코헨 알로로, 야니프 로카, 줄리아 레비-보우큰, 페도르 아킨, 이반 카마라스, 에릭 웨스트, 트레버 화이트

6. 더 로드 (The Road, 2009)

_더 로드_는 대재앙 후의 황폐한 세상을 배경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극도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인간의 도덕성과 사랑이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깊이 탐구합니다. 이 영화는 아포칼립스 장르의 비극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며, 감정적으로도 강한 울림을 줍니다.

 
더 로드
깨어있어라! 숨어라! 도망쳐라!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은 자들을 공격한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살아남은 자들이 공포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숨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평점
7.9 (2010.01.07 개봉)
감독
존 힐코트
출연
비고 모텐슨,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 코디 스밋 맥피, 샤를리즈 테론, 몰리 파커, 마이클 K. 윌리엄스, 가렛 딜라헌트, 밥 제닝스

7.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_설국열차_는 기후 변화로 지구가 얼어붙은 세상을 배경으로, 인류가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열차 안에서 계급 투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강렬한 사회 비판 메시지는 이 영화를 단순한 아포칼립스 영화 이상으로 승격시켰습니다.

 
설국열차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평점
7.1 (2013.08.01 개봉)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고아성, 알리슨 필, 루크 파스콸리노, 블라드 이바노브, 아드난 하스코비치, 엠마 레비, 스티븐 파크, 케니 도우티, 클락 미들턴, 박성택

8. 2012 (2012, 2009)

_2012_는 전 세계적인 자연재해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는 시나리오를 그린 대규모 재난 영화입니다. 거대한 쓰나미, 지진, 화산 폭발 등이 지구를 덮치는 장면은 영화의 스케일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안겨줍니다.

 
2012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 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평점
7.1 (2013.06.13 개봉)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올리버 플랫, 토마스 맥카시, 우디 해럴슨, 대니 글로버, 리암 제임스, 모건 릴리, 즐라트코 버릭, 베아트리스 로젠, 알렉산드레 오스망, 필립 오스망, 요한 어브, 존 빌링슬리, 친 한, 오스릭 차우, 창 쳉, 노연, 블루 만쿠마, 스티븐 맥하티, 패트릭 보초우, 지미 미스트리, 라이언 맥도날드, 메릴린 간, 헨리 오, 패트릭 길모어, 론 셀머, 비브 리콕, 도런 벨, 데이빗 오스, 타이 올슨, BJ 해리슨, 도미닉 잼프로그너, 카린 코노발, 제라드 플룬켓, 이브 할로우, 션 타이슨, 마이클 버퍼, 크레이그 스탱헤타, 조디 톰슨, 탄야 참푸, 프랭크 C. 터너, 라라 사디크, 질리언 바버, 캔더스 처칠, 비벌리 엘리어트, 아감 다시, 제이콥 블레어, 제이 윌리암스, 존 스튜어트, 베티 필립스, 딘 레드맨, 마크 올리버, 앤드류 막스함, 제프 구스타프슨, 알렉스 자하라, 제이슨 그리피스, 질 모리슨

9.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_패신저스_는 인류가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주선에서 홀로 깨어난 두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인간 관계와 도덕적 딜레마를 탐구합니다. 미래의 생존 문제를 다룬 독특한 아포칼립스 영화입니다.

 
패신저스
선택된 두 사람, 모두의 운명을 구해야 한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평점
7.8 (2017.01.04 개봉)
감독
모튼 틸덤
출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쉬번, 오로라 페리노

10. 컨테이젼 (Contagion, 2011)

_컨테이젼_은 전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을 그린 영화로, 팬데믹 상황에서 인류가 어떻게 대응하고 살아남는지를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영화는 최근 현실에서 벌어진 코로나19 팬데믹과 유사한 설정으로 인해 큰 관심을 받았으며, 공포와 긴장감이 배가된 작품입니다.

 
컨테이젼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여행객 한 명이 공항의 바에서 과자 그릇에 손을 댄 후 웨이터에게 신용카드를 내민다 사람들은 한번씩 악수를 한 후 회의를 시작한다 한 남자가 붐비는 버스 안에서 기침을 한다 … 한 순간, 한 번의 접촉으로 지금, 전 세계가 위험하다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펠트로)’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 ‘미치(맷 데이먼)’가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불가사의한 증상을 보이며 죽어간다. 마른 기침, 고열, 발작, 뇌출혈, 그리고 결국 사망…. 그 숫자는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런던, 파리, 홍콩 등에서 급증해 국경을 넘어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에 이른다. 단 한 번의 접촉! 60억 인류의 대재난! 일상생활에서의 접촉으로 전염되면서 변이를 거듭하는 병원균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연구자들이 총동원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미어스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한편,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공포’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한편, 전염을 막을 백신과 그것을 누가 먼저 갖느냐에 대한 의혹이 커지는 와중에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크럼위드(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평점
7.6 (2011.09.22 개봉)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쉬번, 주드 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브라이언 크랜스턴, 제니퍼 엘, 존 호키스, 엘리엇 굴드, 드미트리 마틴, 조시 호, 친 한, 서천우, 모니크 커너, 테리 맥에보이, 그레이스 렉스, 아민 로데, 레베카 스펜스, 데이빗 라이블리, 래리 클라크, 엔리코 콜런토니, 존 히네스, 사라 채리파, 댄 아호, 랜디 로웰, 짐 오틀립, 애나벨 아무르, 산나 라단, 카라 제디커, 하위 존슨

마치며

아포칼립스 영화는 대재앙과 인류 종말이라는 극적인 설정을 통해 인간 본성, 사회의 구조, 생존 본능 등을 깊이 탐구하는 장르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10편의 영화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종말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아포칼립스의 뜻과 어원 : 종말의 의미를 이해하다

 

아포칼립스의 뜻과 어원 : 종말의 의미를 이해하다

'아포칼립스'라는 단어는 종말론적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이미지로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단어의 본래 뜻과 그 어원은 다소 복잡하고 풍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단순히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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